노스케롤라이나 난타할라 국립공원 화이트리버 계곡의 한 지류에 산속 캐빈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후 기억에 남는것 두가지 너무 춥고 취나물 향이 정말 환상적 입니다.
저녁 늦게까지 불피우고 놀다가 곤하게 잠들었네요. 완전 드르렁 쿨~ 입니다.
이렇게 잘 쉬고 먹고 산타고 운전하고 다녀왔습니다. 참 하산길에 옻나무 좀 베어와서 집에서 옻닭 했습니다. 여름되기 전에 옻닭 먹어 줘야 됩니다. ㅎㅎㅎ
집에서 계곡 가는 계단
계단중간 쉼터
계곡옆 약수터
살아있는 닭 3마리 현장에서 꽥! 천당행~
닭백숙 + 전복 + 산삼
전복내장 + 참기름
저녁은 요렇게 삼계탕으로 해결했음(사진없음 먹는데 눈이 멀어서 ㅎㅎ)
저녁먹구 집에서 한컷 찰칵~
둥글레와 들국화 그리고 소주병
둥글레는 열매가 이파리 아래로 붙어 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불피우고 놀다가 곤하게 잠들었네요. 완전 드르렁 쿨~ 입니다.
다음날 아침 직화구이 갈비를 호로록~
계곡쪽에서 취나물 뜯어다가 갈비에 쌈으로 먹었는데 취향에 뿅 갑니다. 정말 이렇게 진한 취향은 처음 느껴 봅니다.
한끼 근사하게 때우고 주변계곡 탐사 합니다.
집주변에 고비나물이 지천 입니다.
요게 골든실 입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참 귀한 거구나 하실 겁니다.
요게 산청목(벌나무) 입니다. 군락을 형성하고 있네요.
요것도 인터넷 찾아보면 귀한 거구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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