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 phone의 사진을 정리하다가 올봄 산마늘 여행간 사진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최근 몇년사이 채취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4월 20일 경에 채취 하였는데 최근 4월 중순으로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4월 8일에 갔는데 덜 자랐네요. 겨울날씨가 춥더니 그 영향 인가 봅니다.
최근 몇년사이 채취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4월 20일 경에 채취 하였는데 최근 4월 중순으로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4월 8일에 갔는데 덜 자랐네요. 겨울날씨가 춥더니 그 영향 인가 봅니다.
새순이 돋아나는 산마늘
겨울 언땅을 뚫고 올라 옵니다. 산 초입에서부터 산마늘 있는 지역까지 풀이 안나와서 올라가는 내내 너무 빨리왔나 걱정했습니다만 그 지역에 가보니 어린순이지만 다른 풀들보다 빨리 나왔네요. 산마늘이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다고 합니다.
큰 놈들로 좀 따서 집으로 왔습니다. 동네 친구들과 집에서 고기 궈먹으면서 산마늘 파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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