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방을 카펫에서 라미네이트로 교체하였습니다. 나무 까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2탄)
11월 21일 땡스기빙 휴가에 시간을내서 막내 원홍방 마루 깔음.
처음 할때보다 수월하게 했네요.
마루 밑에 쿠션은 전에것보다 싼걸로(거의 반값) 했네요.
다음엔 원정방 아니면 화장실에 타일을 깔아볼까 합니다.
1. 라미네이트 선택: 라미네이트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비싼거 필요 없습니다. $1/sqf 정도 가격에 언더레이먼트 까는걸로 선정 했습니다. 작업으루틈틈히 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수 있는 것으로 홈디포에서 골랐습니다. 사람 고용해서 한번에 할거면 클리어런스 하는 단품 구매해도 될텐데 저는 혼자 방 하나씩 하는거라 제약이 좀 있었습니다.
2. 언더레이먼트도 저는 처음이라 고급 제품을 썻는데 고급 쓰실필요 없습니다.
3. 테두리 몰딩: 홈디포에 흰색 몰딩 구매
2. 공구 준비
- chop saw: 크레이그 리스트에서 $20주고 중고 구매
- 칼: 작업용 칼 (사무용은 안됨)
- 카펫 몰딩 제거 공구: 카페트 제거할때 벽에 붙은 몰딩 제거 공구.
- 고무망치: 머리가 주먹 만한 사이즈 (머리가 너무 작으면 불편함)
- 플로어 조립 바: 나무를 끼울때 사용
- 브래드 네일 툴(몰딩에 못질하는 툴)
- 브래드 네일 툴(몰딩에 못질하는 툴)
- 연필, 자, 일자 드라이버
요렇게 준비 하시면 됩니다.
준비되면 언더 레이먼트 깔고 둑딱뚝딱 조립하면 됩니다. 일은 안어려운데 쪼그리고 앉아서 작업하니까 배 나와서 자세가 안 나옵니다. 허리도 많이 쑤시고 아픕니다. 그거 외에는 별 큰 어려움 없습니다.
드디어 완성 입니다.
(2탄)
11월 21일 땡스기빙 휴가에 시간을내서 막내 원홍방 마루 깔음.
처음 할때보다 수월하게 했네요.
마루 밑에 쿠션은 전에것보다 싼걸로(거의 반값) 했네요.
다음엔 원정방 아니면 화장실에 타일을 깔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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