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에서 타이어 펑크

타주 방문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타이어 펑크 나서 고생했는데요. 자동차 운전하면서 큰일은 아니지만 큰일이 될수도 있기에 경험담 나누어 드립니다.
1. 원인: 플렛 타이어 경고등이 들어왔는데 바람을 너무 많이 넣은 것..
플렛타이어 경고등은 날씨가 추워지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최대 5초 내로 주입하시고 안되면 타이어 펑크 점검해야 합니다.
운전석 문열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거기엔 차량제원(색상, 무게, 타이어, VIN, 구동,...)이 있습니다. 여기에 타이어 공기압이 나와있으니 기준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2. 조치: 차를 갓길에 세우고 도너츠 타이어로 교체 하던지 보험사에 토잉 요청해야 합니다.
3. 작업은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안전을 고려해서 하고 비상등 점멸도 잊지 마시고 토잉서비스 기다릴때는 가능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서 기다리세요. 
아래 사진은 공기압 너무 클때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옆구리가 터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