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한주가 통으로 휴가 입니다. 첫날 공치고 둘째날 원홍방 마루 깔고..
세째날 공치고
네째날에 퍼디도 비치 플로리다로 출발..
원홍방 마루
미국와서 별거 다 합니다. 집 고치는 재미도 붙여야 합니다.
세째날 공치고
최고성적 85타
전반에 4개칠땐 싱글 가능성 있었는데 후반에 실수가 많아짐. 실수가 많다기 보단 여긴 백 나인이 프론트 나인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개스 채우고 맥도널에서 아점 먹고 오후 2시에 퍼디도 숙소 도착.
숙소 배란다 풍경
점심(삼겹살) 먹고 피곤해서 휴식모드 일때 잠깐 나가서 낚시할만 한곳 탐색: 낚시될 만한곳은 꽤 있는데 퍼스널 프로퍼티라 못들어가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드리우고 한마리 걸어냄 계속하면 몇마리 걸겠는데 춥고 어두워져서 철수.
후라이판에 튀김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 먹고 수다 떨다 골아 떨어짐. 다음날 아침 일찍 존슨비치에 들어가서 짬낚시 시작 가오리 한마리 걸구 한마리 터트리고 숙소로 귀가
영어로 스팅거레이가 아니라 xxx레이로 맛있는 종자라는데 방생함.
아침 먹구 펜사콜라 나발레 피어에서 김과장 일행과 합류 여자들은 쇼핑하러 가고 남자들은 낚시 시작: 화이팅, 복어, 문어, 팜파노 획득.
복어(블로우 피쉬)
가오리 가족
신나게 놀자~
석양이 집니다.
낚시하는 사이 애들하고 집사람하고 아울렛에서 크레딧 카드로 헉~ 데미지 만땅 입니다.
김과장 숙소에서 문어 숙회에 소주 한잔하고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원홍에게 운전대 맡깁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밤 10시..
원우는 멕시코 출장 후 뉴욕으로 휴가 보내러 갔다는데 동영상에 본인은 없구 식당만 찍어 보낸것 보니까 뻔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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